갑자기 시작한 스마트스토어.. (유통 정복기 01)
시작한지 2주정도 된듯하다. 처음 목표는 유통으로 돈을 벌기보단, 상세페이지 제작 외주 전문가를 하려고했다. 원래 홈페이지 기획을 했었다 퇴사했는데, 홈페이지 기획이랑 상세페이지 제작이랑 대동소이하다. (손톱 발톱 차이) 극단적으로 단순화해보면, 유입자 분석하고, 소구점잡고, 디자인 한다. 그런데 상페 제작은 해본적이 없다보니, 포폴 쌓을겸 내꺼 하나 제작해서 팔아봐야겠다~ 이런 나이브한 생각으로 시작. 그런데 이게 될일이 있겠음?ㅋㅋ 유통판 사람들 피터지게 싸우는곳이란거 아는데;; 하나 대충 만들고 올렸는데 몇일 후에 알림와서 봤더니 갑자기 팔리더라; 어떻게 제품보내는지도 몰라서 검색해서 허겁지겁 제품 보냈다 그냥 검색유입이었는데, 어떻게 들어왔는지 지금생각해봐도 모르겠다. 그런데 이게 팔리니까 도파민이 장난아니게 돌더라규요 이거 쉬운거 아니야? 이런 말도 안되는 생각까지.. 이때 내가 잡은 전략은, 상품소싱 + 상페제작 + 스마트스토어 (스스) 업로드 이거 매일 하나씩 해보자였다. 고생 시작한 이야기, 다음편에 계속 [그냥 스스캡쳐] 1월 2일 (화) 시작, 1월 3일 (수) 스스 업로드함 그리고 1월 5일 (금) 첫판매